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말 어디에 써야 할까?
고민 많으시죠?
가장 의미있게 잘 사용하려면
평소에는 가격 부담때문에 망설였던 곳에 소비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건, 미뤄왔던 '탈모 치료'죠.
많은 분들이 효과는 인정하지만
가격 때문에 '탈모 치료제' 구매를 망설이는데요.
지금이 딱,
소비쿠폰으로 시작해보기 좋은 때입니다.
바르는 탈모치료제, 지금이 기회!!
탈모는 방치하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회복도 점점 힘들어져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과학적으로도 효과가 입증된 '바르는 탈모치료제'를 시작해보세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바르는 탈모치료제"
현재 국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바르는 탈모 치료제'의 주성분은 "미녹시딜"입니다.
미녹시딜은 혈류 개선을 통해 모낭을 자극,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죠.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승인한 몇 안 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대표 제품 : 로게인(Rogain) 폼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로게인(Rogaine) 폼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오리지널 제품으로 남, 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남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여자는 아침 혹은 저녁 1번씩 사용하면 됩니다.
폼 제형으로 출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흐르지 않고, 바르기 쉬워요.
단, 제품 사용시 2~6주차에는 일시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쉐딩 현상'을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해요.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위해 일시적으로 기존의 모발이 빠지는 현상으로
8주차가 되면 다시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국내 제품 : 마이녹실 (현대약품)
액상으로 출시되던 '마이녹실'도 새롭게 폼 타입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현대약품에서 출시되고 있는 '마이녹실'은 우리나라 대표 '탈모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로게인 폼? 마이녹실? 선택은??
로게인(Rogaine) 폼과 마이녹실(폼/액상형)은 모두 주성분이 같은 미녹시딜이며,
효과는 과학적으로 동등합니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 가격, 제형의 개인적 선호
그리고 연령/성별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효과
두 제품 모두 FDA가 승인한 미녹시딜 성분으로, 모낭을 자극해 모발 성장을 돕습니다.
실제 효과 차이는 크지 않지만, 로게인폼은 모낭 전달력과 흡수율을 더 강화한 것으로 임상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용감 / 편의성
로게인 폼은 거품 타입이라서 흐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며,
머리가 짧거나, 정수리, M자 부분에 도포할 때 간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액상형보다 바르기 편하고,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PG(프로필렌글라이콜)가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상대적으로 적합합니다.
마이녹실(액/폼) 액상 제품은 가격이 더 저렴하고 넓은 부위에 바를 때 용이합니다.
최근 폼 타입도 출시되어서 사용 편의와 선택 폭이 늘었습니다.
가격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동일 용량 기준 로게인 폼이 2배 가량 비쌀 수 있어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마이녹실 액상형이 가장 경제적이며,
폼 제품은 사용 기간을 고려해 가격을 비교해 선택하세요.
성별 / 연령별 추천
남성의 경우 고농도(5%)를 아침 저녁,
여성은 하루 1회 혹은 낮은 농도(2%)로 시작을 권장합니다.
머리카락이 짧거나 정수리, M자 탈모, 민감성 두피 등은 거품 형태의 로게인 폼이 도포 및 흡수에 더 편리합니다.
넓은 부위, 긴 머리 그리고 경제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마이녹실 액상(스포이드형) 제품이 더 유리합니다.
두피가 민감하거나, 자극에 취약하다면 꼭 폼 제형(로게인폼, 마이녹실 폼) 제품을 선택하세요.

두 제품 모두 같은 미녹시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니,
가장 지속적으로 잘 쓸 수 있는 제형을 골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품 사용 시 꼭 알아둘 점
미녹시딜 제품 사용 중에는 '쉐딩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쉐딩현상은 새 머리카락이 자라기 전 기존 모발이 빠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용 2~6주 차에 모발 일부가 더 빠질 수 있으니 놀라지마세요.
8주차부터는 다시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바르는 미녹시딜과 함께 먹는 약(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을 병행하면,
바르는 치료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는 병원 처방이 필요합니다.)
단, 병행 시에는 전문의 상담 후 체질 및 탈모 형태에 알맞은 요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약물은 꾸준하고 장기적으로,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작용, 효과의 개별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하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